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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초청 강연] 미셸뷔시 '추리소설은 어떻게 쓰는가?'

2017-04-25조회 4624

작성자
정보서비스과()

"나는 오래동안 운이 없었다

동전은 언제나 같은 쪽으로 떨어졌다. 내게 유리한 쪽은 결코 아니었다. 이 세상에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뿐이며 그들이 합심하여 괴롭힌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신은 학급에서 가장 약한 아이를 못살게 구는 가학적인 선생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프랑스 대표 추리작가인 미셀 뷔시(Michell Bussi)의 신작 "절대 잊지마"는 위 대목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서울도서관은 4월 21일 저녁7시 생각마루에서 프랑스 대표 추리작가 미셀뷔시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미셀뷔시는 1965년 출생한 프랑스 정치학자이자 프랑스 대표 추리작가로 2013년 "내손 놓지마"로 4개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주한 프랑스대사관 및 프랑스 문화원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추리소설은 어떻게 쓰는가?"라는 주제로 추리소설에 대한 저자의 생각, 소설을 통해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등 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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