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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새김판] 봄이 말하네, 그대 앞 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 서울 스케이트장 개장

2018-01-09조회 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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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서비스과()

서울시에서는 새해를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을 새로운 문구로 교체했습니다. 

 

"봄이 말하네, 그대 앞 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 

 

이 문구는 시민 하정윤(24세, 여)씨의 문구로 평상시 서울도서관 앞을 지나며 무심결에 읽은 글귀에 작은 위로를 받을 때가 많았다며 응모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헤에는 왠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만 하는 기분이 듭니다. 

 저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기에 겨울일 끝나기를 기다리기도 하고, 봄이 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새 출발이 힘들지 않길,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가 안녕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한편, 서울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2년만에 개장했습니다. (작년에는 서울광장에서 촛불시위/태극기 집회의 장소로 활용되어  개장하지 않았습니다.)

1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계속되는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하여 큰 의미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seoulskate.or.kr/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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