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정요)은 지역 문화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 서점과 연계하여 2018년 5월부터 「동네책방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네책방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프로그램은 △여성 인권, △문학 여행, △마음 돌봄, △청년의 삶, △저자 낭독회 등 5개 주제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청년의 삶’에 대한 두 번째 강연 「엄마와 아들, 여행 그리고 꿈」은 2018년 10월 30일(화요일) 저녁 8~10시 대륙서점에서 열립니다. 강의를 진행할 원대한 작가는『엄마는 산티아고』와 『그날 오후의 커피』를 지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상도동 국사봉부터 시작해서 제주 올레, 산티아고 순례길 등을 여행한 이야기와 작가의 꿈에 대하여 나눌 예정입니다.(문의: 정보자료과 02-823-6417, 내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