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글
제1권에서는 ‘사랑’, ‘몸’, ‘고독’을 주제로 아무에게나 말할 순 없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은밀하고 사적인 고민들을 묶었다. ‘사랑’ 편에서는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말해 준다. ‘몸’ 편에서는 성과 관련된 사연들부터 시작해서 몸 자체에 관한 깊은 성찰들까지 고루 다룬다. ‘고독’ 편에서는 우리가 고독하고 외로운 이유를 이야기한다.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자기 감정을 어기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기 감정에 당당한 사람이 삶의 주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