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글 <사는 동안 멋지게>는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이 그녀 방식으로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이 책에서는 평소 삶에 대하여 그녀가 생각하고 대처하는 태도를 보면 그녀의 불같은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그녀는 말한다. 잘 먹는 법, 잘 웃는 법, 잘 쉬는 법, 잘 화내는 법들이 결국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이 된다고... 그러면서도 독자들 스스로가 나름 각자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함께 먹으며 서로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일이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음식이 담긴 접시를 가운데 놓고 그것의 밑바닥을 함께 보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