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 속에서 활약했던 33인의 여성 리더에 대한 기록이다. 전작인 <역사를 이끈 아름다운 여인들>을 개정 ？ 증보한 책이다. 뛰어난 외모와 능력만으로 세계를 움직인 것이 아닌 그들의 인내와 노력으로서 역사 속 인물로서 존재 의미를 부여받고 지금까지도 그 이름이 기억되고 있는 33명을 간추려 그들의 삶의 발자취를 다시 썼다. 내용의 큰 흐름을 혁명, 예술, 권력, 미의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인물을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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