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청춘에게 답하다

• 추천연도 : 2011년
• 추천월 : 08월
• 출판사 : 화담
• 저자 : 이신화
• 추천내용
  
  

  추천하는 글

  내일의 자신에게 보내는 희망록이며 당부의 편지이기도 하다. 약해질 때를 대비하는 다짐이기도 한 144편의 이야기는 삶의 문턱에서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꾼다면 훨씬 값진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며 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려면, 먼저 내가 누구이며,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함을 강조하는 책이다.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미국의 유명한 인권지도자인 킹 목사의 일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그가 젊었을 때 수레를 끌고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워낙 무거워서 누군가가 뒤에서 수레를 밀어 주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수레를 세우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 우두커니 서서 수레를 밀어 줄 사람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수레를 밀어 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무거운 수레를 끌고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그 힘든 모습을 본 어느 행인이 뒤에서 수레를 밀어주기 시작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