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닫기
전체메뉴 열기

로그인을 해 주세요.

전체메뉴 닫기

  • HOME

추천도서 상세

여울물 소리

  • 추천연도 : 2013년
  • 추천월 : 06월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저자 : 황석영
  • 추천내용

    추천하는 글

    이 소설은 동학과 증산도, 이야기꾼이라는 존재를 큰 축으로 삼고 있다. 근대화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 사상인 동학과 증산도, 작가의 복합적 주제의식을 한 몸에 실어 나르는 존재인 이야기꾼. 황석영은 이야기꾼 이신통을 통해 자신의 담론을 펼쳐놓는다. 격변의 시대 속에서 이야기꾼들이 어떻게 변화의 길을 찾을 수 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 황석영에 대하여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났고 부모를 따라 월남하여 영등포에 정착했다. 1950년 국민학교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피난지를 전전했다. 1962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같은 해에 단편 「입석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하고 돌아와 이때의 체험을 담은 단편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돌입했다.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등 리얼리즘 미학의 정점에 이른 걸작 중단편들을 속속 발표하고 진보적 민족문화운동의 추진자로서도 크게 활약했다. 1989년에 도쿄와 베이징을 경유하여 평양을 방문했고 이후 귀국하지 못하고 예술원 초청 작가로 독일에 체류하면서 『흐르지 않는 강』을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 1993년 귀국하여 방북사건으로 7년형을 받고 복역하던 중에 1998년 사면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장편소설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등을 발표하며 쉼 없는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