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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새김판] 고마워요, 해님 늦게까지 기다려줘서.

2017-07-17조회 4512

작성자
정보서비스과()

서울도서관 외벽의 꿈새김판이 여름을 맞아 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여름의 계절감도 살리면서 시민과 함께 나누면 좋을 문안을 공모해 남정모(남,37세)의 "고마워요, 해님 늦게까지 기다려줘서'를 선정했습니다.

하루하루 해가 길어지는데, 집으로 돌아가거나 오후에 이동할때 해가 남아있으면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이 좋다는 의도를 표현한 문구에 문안선정위원회는 "여름 해가 길어지면 그동안 무엇인가를 더 할 수 있어서 고맙다는 발상이 신선하다"며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읽혀지고 동심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감정이 느껴진다며 평가의도를 밝혔습니다.

 

당선 문구는 (주)이노션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안이 지니고있는 좋은 의미를 살리기 위해 해바라기 이미지를 차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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