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대야로 밤잠 이루기쉽지 않은데요.

서울시에서는 이럴때 도심으로 나와 다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8월 11일~12일 이틀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문화의 밤"행사로,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뮤직바캉스, 클래식 스펙타큘러 판타지, 야(夜)한 무도회, 눈조각전 등 다채로운 도심휴가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중 서울광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여러 가수의 공연과, 클래식 공연까지 한여름밤의 "월드 뮤직 바캉스"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광장 한편에서는 힐링 쉼터, 낭만 족욕탕, 맨발의 청춘 등 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만들 행사들로 채워졌습니다.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분들이 독서를 하면서 휴식을 얻을수 있도록 서울도서관도 도서를 선정해 비치하는것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 홈페이지 : http://www.seoulculturenight.com/main/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