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 정동야행, 대한제국을 품고 정동을 누비다
2017-10-14조회 5008
조선시대 왕이 머물던 덕수궁을 비롯하여 이화학당, 배재학당 등 서양문화가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고,
지금도 외교 공관이 많이 몰려있는, 근대 역사의 시작을 알려온 곳이 정동입니다.
정동길에서 열리는 정동야행은 중구청에서 주관하는, 서울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밤 축제입니다.
1년에 2회 열리는 밤 축제가 이번 가을에도 찾아왔습니다.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정동길 일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공간이 열립니다.
서울도서관 또한 <김소월, 윤동주의 북콘서트> 등 정동야행을 찾는 서울시민을 위하여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culture-night.junggu.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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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
도서관정책과 임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