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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새김판]저물어가는게 아니라 여물어가는겁니다.

2017-10-26조회 5341

작성자
정보서비스과()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가을을 맞아 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서울시는 9월 4일부터 8일간 공모전을 진행해 권기현(42세, 남)씨의 "저물어가는게 아니라 여물어가는 겁니다"를 선정했습니다.

가을의 계절감을 살리면서 시민과 함께 나누면 좋을 따듯한 문구를 모집한 이번 공모전에서 "가을이 한해동안 수고한 것들을

거두는 결실의 계절"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전달한것이 선정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꿈새김판은 9월 2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서울도서관 정문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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