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에 신청한 책이 11월 끝나도록 오지 않는 개같은 상황에 대해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요?
2025-11-30
신청할 때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6개월 지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네요?
그리고 신청한 책이 왔으면 알림이라도 줘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알림은 하나도 없고... 제가 신청한 책이 왔는지 매일매일 검색해야 하나요?
책 신청할 때는 요구사항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바로 취소하더니,
당신들은 왜 약속한 기간을 넘기고 분기를 넘어서도 무소식입니까?
왜 늦은 일처리에도 불구하고 시민에게 사과나 양해를 구하지 않습니까?
제가 아는 도서관 중에 당신들이 가장 끔찍한 일처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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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항의를 하니까 황송하게도 전화랑 문자로 답을 다 주셨네요!
제가 신청한 책도 검색이 드디어 되네요! 얼마나 많은 힘을 쏟으셨습니까?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시니 여러분에게 최악이란 단어는 꼭 맞는 말 같군요!
서울도서관에서 답변드립니다
2025-12-01
안녕하십니까
이용자님께서 서울도서관에 바란다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서울도서관에 바란다를 통해 국외 희망도서 입수 여부를 확인 요청하신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해외도서 입수 지연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해당 해외도서는 최대한 빠짐없이 구입하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수급을 진행하였으나,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어 결과적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입수된 자료는 서가에 비치하였습니다.
문의하신 알림 서비스는 해당 자료가 희망도서 신청 단계에서 '취소처리'된 이력이 있어 시스템을 통한 자동 알림이 어려운 상태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자료실에서 직접 확인하여 별도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알림 시스템 점검 및 개선을 진행하여, 향후 유사 사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보다 원활한 자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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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