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비행기 모드, 이동 중 wifi가 끊길 경우 등)에서는 전자책을 이용이 제한됩니다.

온라인에서만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유는, 전자책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설치된 DRM의 진본 확인 과정이 추가되어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에서 서울도서관 회원정보 확인 및 전자책 정상 유무를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일부 도서관의 경우, 여러 유통사의 전자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통사별로 별도의 뷰어 앱을 설치해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2018년까지는 서울도서관도 마찬가지였으며, 5개의 뷰어 앱을 설치해야 하는 것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통합 DRM을 적용하면서,

하나의 뷰어로 다수 유통사의 전자책 이용 가능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게 된 만큼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