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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감 문제해결]10월 20일

2020-10-21조회 275

작성자
도서관정책과(02-2133-0226)

오늘의 활동 흐름

10월 20일의 주요 활동은 와이어 프레이밍(Wire framing)과 BMC(Business Model Canvas)입니다.

지난시간까지 했던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에서 실제 사용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프로토타이핑으로 넘어왔습니다.

 

       

 

오늘은 기술전문가의 리드로 진행되고 사회혁신전문가, 시민거버넌스 팀원들이 질문하고 의견을 내면서 진행됩니다. 

같은 영역의 사람들이 모여있다면 의사결정이 더 빠르지만,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면 훨씬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것!

위 그림의 3가지 단계에서 기술자와 디자이너가 함께할 수 있는 작업들을 아래 그림↓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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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브레이킹

의식적인 행동패턴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위한 리튜얼 디자인

① 포스트잇에 키워드의 형태로 자신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적는다.

   → 팀원들에게 공유 → 팀에서 가장 동의를 많이 받는 한 가지 방법을 정한다.

② 주변의 재료를 활용하여 선택된 방법을 잘 표현해주는 것을 만들어서 보여준다.

 

ex)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듣고 생각나는 것들을 얹어서 만든다. → 실 전화

     일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일을 한다. → 자유로움 → 자유의 여신상 불꽃

 

오늘 팀원들은 창의적인 생각이 막힐 때마다 이 물건을 보고 방법을 적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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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타입1 

Wireframing + BMC

 

           

* wire framing? 제작할 페이지의 청사진을 그려주는 작업 

* BMC? Business Model Canvas로 제품의 가치, 인프라, 고객 및 재정을 설명하는 요소가 포함된 시각적 차트

 

① 기술전문가는 팀원들에게 과거에 어떤 작업을 해왔었는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개발프로세스 소개)

② 개발자는 와이어프레이밍을 진행합니다. (활용 사이트, 앱 https://marvelapp.com/, marvle design and prototype)

예시)

     

③ 시민거버넌스, 사회혁신, 학생전문가는 BMC(Business model canvas) 작성

 

각자 제작한 와이어프레이밍을 BMC를 통해 전달합니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핵심으로 설명하고 팀 내에서    피드백1 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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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타입2 

① 기술전문가 : 프로토타잎1 & 피드백내용을 바탕으로 서비스(제품) 개발과정을 구체화합니다.

② 시민, 사회혁신,학생전문가 : 앞서 작성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 내용을 완성합니다.

      

   

예를들어, 스마트교통팀은 어플을 사용한 서비스 상황을 이야기해보면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을 논의했습니다.

' 내가 서있는 곳에서 화장실이 ‘왼쪽으로 90m내에 있다’고 알려주면 좋겠다. 

→ 그러려면 내가 서 있는 곳이 확정이 되어야하는데 지하에서는 GPS가 잘 잡히지 않는다. 

→ 지하철 기둥의 QR코드 촬영을 하면 화면에 그 장소에 대한 화면이 최대한 잘 그려지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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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2 

1. 전체 공유(Peer-level)

오늘은 전체공유가 조금 이르게 시작되었습니다. 

프로토타입2에 대한 다른 팀들 의견 수렴하고 다음주 과제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발표내용

 

Wire framing

BMC

디지털

리터러시

앱, 앱 커면→질문(나이/취미 등 직관적인 질문) → 튜토리얼을 보여주기/ 튜토리얼 필요 없이 정보를 모아서 링크를 볼 수 있도록 구성

핵심가치는 정보불평등 해소,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사용편리성, 5가지 메인 정보(취업, 여가, 금융 등)

기존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고 지자체 인력 필요.

다양한 정보접근.

홍보는 지자체와 협업, 공중파 방송/유투브, 카카오 배너 활용

공공도서관 혁신

살아있는 정보를 만날 수 있다는 뜻.

전문가를 찾습니다/정볼르 찾습니다. 로 검색 창 나뉘어져 있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신청하도록 할 수 있음. 사용 불만족 클릭시 컴퓨터 조작원격지원과 멘토지원 등 페이지로 연결

전문가, 정보를 매칭해주는 웹사이트

일자리 창출, 능력을 사회에 많이 환원할 수 있음

독서지도전문가, 은퇴자, 상담사, 근로복지공단 등 기관과 협업

스마트 교통

경로 및 위치 안내 어플

지하철 내 환승, 편의시설 이용 편하게 하고 싶은 분들.

버튼을 최소화 하고 간단한 UI구성 하려고 함

역간판이나 기둥에 QR코드 촬영 → 역 특성이 담긴 정보 알림+역무원 호출 버튼은 항상 → 엘리베이터나 화장실 등 클릭해서 알려드림 (화면구성은 생각 중)

보행약자들에게 유용하고, 지하철 역이 낯선 분들에게도 도움.

핵심가치는 대중교통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식 발판을 편리하게 요청할 수 있고, 관련 사고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임.

이용자들이 스스로 행동가능함을 인지하면서 오는 자신감 상승

확산/홍보 통로는 서울시 관련 사이트, 전동차 판매소, 전동차 스크린 등으로 홍보

활용가능 자원 : 전철 관련 나와있는 정보들 활용

 

2.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듣고 항목별 의견을 적습니다.

들으면서 포스트잇에 항목별 의견을 적어두었다가 모든 발표가 끝나면 앞으로 나가서 붙입니다.

 

  

 

3.  프로토타입1에 대한 팀 내부 피드백을 하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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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 계획 세우기, 피드백 받아오기 

 

프로토타이핑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받을 계획을 세워봅니다.

팀당 3~5명 정도 해당 사용자 대상과 일정을 정합니다.

4가지 관점에서 피드백 받아옵니다. (좋은 점/ 개선하고 싶은점/ 추가 아이디어 /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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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내용, 와이어 프레임과 BMC를 잘 보셨나요?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지나 실제 구동화면을 보니 구체화 작업에 들어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마지막 교육시간으로 교육생분들이 받아온 피드백을 통해 최종 수정작업에 들어갑니다.

같은 주 10월 30일~11월 1(금,토,일) 에는 DSI JAM이 있습니다.

끝까지 혁신가들의 활동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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