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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형책방] 자각몽 서점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2022-07-18조회 198

작성자
지식문화과(02-2133-0225)


 


자각몽


  책의 관한 여러 꿈들을 실현하는 서점


건축가로 일을 하면서, 소극장이 많은 혜화동의 길목에  삶의 작은 섬과같은 예술 책방을 열었습니다.

책방을 지키며 우연히 만난 공연예술 연출가인 아내와 함께

‘건축’과 ‘공연예술’ 장르에 집중하여 새로운 시선을 담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상점이 아니라  책에 관한 여러 꿈들을 실현하는 서점이 되고자 합니다.





<독립출판| 대화들: 희곡 이후의 창작과정>

희곡은 전통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오롯이 인정받기 어려운 장르였습니다. 통상 극장에서 배우들의 몸과 소리 를 통해 마주하기 이전의 과정을 담은 대본은 기실 그 자체로 빛을 발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희곡 을 예술가들의 고뇌와 상정하는 것들이 담긴 창작물로 인식하고 그 희곡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고,  결국에는 어떤 연극으로 실현되었는지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어떨까요?


1회 22. 7. 17.(일) 19:00~21:00

포럼 : 소설을 배경으로 희곡이 태어난 배경  (예술단체 ‘오늘의 안녕’, 프린지 관객 초대)


2회22. 9. 12.(월)

포럼 : 희곡을 마주한 이후, 관객과의 대화 (예술단체 ‘오늘의 안녕’, 프린지 관객 초대)


3회 10월 중 진행예정

북디자인 : 창작과정을 아카이빙하고 발견한 것들을 북디자인  (예술단체 ‘오늘의 안녕’)


4회 10월 중 진행예정 

제책 체험 : 종이와 책의 물성을 이해하고 제책체험  (예술단체 ‘오늘의 안녕’, 시민 초대)

※ 독립출판물 제작 : 제책업체 ‘필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하여 책 20부 제작


                                                                                    

📍 서점명 : 자각몽 ※ 네이버 지도,  서점명 클릭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297-2

📍 온라인 채널 ※ 채널명 클릭

∘  인스타그램



※ 프로그램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우시더라도 취향에 맞는 서점을 발견하셨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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