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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후속도서 추천 -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 : 남산 도서관 길

2023-04-19조회 3354

작성자
정보서비스과(02-2133-0251)

2023 서울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후속추천도서 4/21 역사인문기행에서


꽃 이모티콘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 남산 도서관 길 후속도서를 추천합니다.꽃 이모티콘


오롯이 남산을 느낄 수 있는 도서와,

답사지에 담긴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도서로 구성했습니다.


서울도서관과 함께 다독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멋짐 이모티콘


첫번째 도서 :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 아름다운 남산(윤도준)- 저자는 과거의 남산, 현재의 남산,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기대하는 남산의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이는 남산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알려 주고, 미래의 남산이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두번째 도서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 서울편 2(유홍준)- 저자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수도 서울의 문화유산과 역사, 사람에 얽힌 이야기를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통찰로 풍부하게 담아냈다.


세번째 도서 : (한양도성 따라 걷는) 서울기행(최철호)- 한양도성을 따라 가볼 수 있는 서울의 역사 여행지를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한양도성 경계를 결정지은 인왕산 선바위부터 한반도의 중심 목멱산까지 도성을 품고 있는 4개의 산줄기 따라 내사산 여행을 떠나보고, 조선 왕조의 건국과 망국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추모의 길도 걸어본다./ 네번째 도서 :  도성(홍순민)- 왕조가 사라진 뒤 도성은 헐리고 무너진 부분이 생기고, 그 기능은 소멸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상당 부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도성은 서울의 역사를 보여주는 기록물이요, 오늘의 서울과 옛 한양을 연결하는 고리요, 한 도시로서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증표이다.


다섯번째 도서 : 한양도성, 서울을 흐르다(신희권)- 광화문광장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경, 원래의 모습으로 바로잡은 현판과 함께한 혜화문 등 최근의 변화가 담겨있고, 국보 보물의 표기문제 및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개관, 서울시와 경기도가 한양도성 탕춘대성 북한산성을 세계유산에 공동 등재하려는 것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여섯번째 도서 : 오래된 길들로부터의 위안(이호정)- 한양도성은 태조 5년이던 1396년에 축조되어 전체 길이가 18킬로미터에 이르고 그중 약 70퍼센트 정도가 남아 있는데, 현존하는 세계 수도의 성곽유산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가장 오랫동안 도성 기능을 수행해 왔다. 서울은 이러한 품격 있는 '울타리'와 600년의 스토리로 둘러싸인 역사 도시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일곱번째 도서 : 한양 도성을 가다(천성우)- 우리의 서울 한양도성(서울 성곽)을 한 권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가 숭례문에서 한양 도성을 한 바퀴 돌아 행촌동 은행나무 앞까지 1년 6개월 가까이 걸쳐서 탐사한 취재기이다./여덟번째 도서 : 하얼빈(김훈)- 저자는 안중근에게 드리워져 있던 영웅의 그늘을 걷어내고 그의 가장 뜨겁고 혼란스러웠을 시간을 현재에 되살려놓는다.


아홉번째 도서 : 안중근 재판정 참관기(김흥식)-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제국 의병참모중장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을 계획하고 구체적인 실행에 옮기기까지, 그리고 끝내 일본의 각본대로 사형선고를 받기까지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재판 과정에 날것 그대로 담겨 하얼빈 의거, 그날의 숨은 진실뿐 아니라 안중근 의사의 '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분노도 엿볼 수 있다./열번째 도서 : (민족의 영웅) 안중근(전우용)-안중근의 삶에서 신화를 모두 걷어내고 그의 일생을 가감 없이 소개하고 안중근의 사상을 분석하고 그가 사형 직전에 저술한 동양평화론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또한, 안중근의 의거 직후 벌어진 사건들과 그에 대한 후대의 평가를 보여주며 안중근의 사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을 시사한다.


열한번째 도서 : 안중근家 사람들(정운현) - 친동생과 사촌형제, 조카 등 삼대에 걸쳐 안중근 일가가 우리 근현대사에 남긴 족적을 꼼꼼히 추적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 열두번째 도서 : 안중근 의사 자서전(안중근) - 1909년 10월 26일 오전 안중근 의사는 만주 하얼빈 역에서 아시아 침략의 원흉이자 조선통감부 총독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였다. 이 자서전은 안의사가 뤼쑨감옥에 5개월 동안 투옥되어 있을 당시, 200여 개가 넘는 유묵과 함께 쓰여진 책이다.


열세번째 도서 :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김형오)- 김구가 세상을 떠난 지 7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판본과 해설서를 통해 널리 읽히는 '국민 애독서' <백범일지>를 쉽고 간결한 문체와 깊고 풍부한 이야기, 문답식 구성을 통해 새롭게 풀어낸 책이다./열네번째 도서 : 백범일지(김구) - 김구는 독립운동을 초지일관 전개하며 주도하였고 그 중심 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생명의 위협 속에서 임시정부 활동을 하던 김구는 어린 자식들에게 유서를 남기고자 장편의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백범일지>의 시작이다.


열다섯번째 도서 : 의열단, 항일의 불꽃(김상웅)-김익상을 비롯해, 의열단 창단에서부터 민족혁명당, 조선의용대(군)로 이어지는 ‘의열단’의 역사를 들려준다. /열여섯번째 도서 : 유치진과 한국 연극의 대중성(이정숙)- 일제강점기 유치진 희곡을 대상으로 해서 이 시기 희곡의 창작원리를 관객지향성으로 설명하였다.


열일곱번째 도서 : 우당 이회영 평전(김삼웅)- 일제와 친일세력들에 의해 나라가 망하자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형제들과 모든 재산을 처분한 뒤 일가 60여 명을 이끌고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운동가들을 양성하는 등 남은 삶을 독립운동에 바쳤으며 일제강점기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스스로 가시밭길을 선택한 독립운동가의 표상이다./열여덟번째 도서 : 민국의 길 자유의 길(서울역사박물관 전시과)- 우당 이회영과 그 6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도록이다. 이회영은 서울에서 '삼한갑족'으로 꼽히는 전통 문벌출신으로 그 끝자락에서 나라의 쇄신에 노력했고, 나라가 식민지로 전락하자 나라로부터 받은 모든것을 바쳐 그 회복에 헌신하다 마침내 목숨까지 바쳤다.


열아홉번째 도서 :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정운현)-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친일파' 이완용부터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친일파 제1호' 김인승이나 '일본신을 섬긴 조선인' 이산연까지, 정계, 재계, 문화계, 종교계 등 각 방면을 대표하는 친일 인사 44명의 친일 행적을 기록을 통해 파헤친다./스무번째 도서 : 이완용을 쏴라(김상현) - 이완용 암살 사건을 다룬 역사 팩션이다. 이재명 의사의 의거가 있은 지 15년쯤 지난 1925년이 배경이다. 죽음을 앞둔 경성 거부가 이완용의 목에 현상금을 내걸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영구가 이완용을 암살하려 했다' 일제가 차압해 누락시킨 이 한 줄 기사에서 시작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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