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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영화같은 팬데믹 시대, 좀비가 #살아있다

2021-07-16조회 220

작성자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관장 홍정숙)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7월부터 9월까지‘2021년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로도서관은 올해감염의 시대, 공동체를 사유하다라는 주제 아래,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변할 것이며,

과거의 잘못된 판단과 결정에서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이고

위기 속에서 또 다른 기회는 무엇인지를 우리 역사를 통해 재조명하고자

1조선, 역병을 극복하다', 2영화같은 팬데믹 시대, 좀비가 #살아있다.'의 내용으로

강연·탐방 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한다.

2영화같은 팬데믹 시대, 좀비가 #살아있다에서는

복도훈 교수(문화평론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동체와 개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보고,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완전히 다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인문학적 담론 촉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720일 화요일 9시부터 성인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정보자료과 (02-721-0713)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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