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e-소식드림
https://lib.seoul.go.kr 2024.04 -1
봄바람 부는 4월, 서울야외도서관이 돌아옵니다.

1) 책읽는 서울광장 / 2) 광화문 책마당 / 3) 책읽는 맑은 냇가
이 셋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실까요?
바로 새단장을 마치고 4월 18일에 문을 여는 서울야외도서관
삼총사라는 점입니다. (*^▽^*)

서울야외도서관은 매력적인 삶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함께 휴식하는 '도시의 거실' 책읽는 서울광장부터
일상 속 여행 같은 '도심 속 휴양지' 광화문 책마당,
시름을 청계천에 흘려보내는 '몰입의 공간' 책읽는 맑은냇가까지!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 함께할 와! 좋다! 서울야외도서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와! 좋다! 서울~ 야외도서관 2024.4.18.(목)~11.10.(일), 책읽는 서울광장:목,금,토,일  광화문 책마당:금,토,일  책읽는 맑은냇가:금,토
서울시 거주 임산부라면 누구나! 우리 아기 첫 책을 신청하세요

서울도서관은 서울시민의 문해력 제고를 위해, 태어나는 아기가
책과 함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예비 부모에게 아기 책과
양육 책, 서울시 육아정책정보를 담은 책꾸러미 상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책꾸러미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교통비와
같이 편리하게 신청 가능하며, 집에서 택배로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신청 기준이 완화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는 조건이 폐지되어,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신 3개월~출산 후 3개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성 가득 담아 준비한 엄마북(book)돋움 책꾸러미!
신청 놓치지 마시고, 주변에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더보기
엄마북돋움 책꾸러미-스르르 수면교육, 맘마 먹자!, 찾았다! 우리 아기
<태도의 언어> 김지은 작가와의 만남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서울도서관 생각마루에서 저자 강연이 열립니다.

<태도의 언어> 저자 김지은 작가(한국일보 기자)와 '태도'라는 언어를 통해 어떻게 다른 이와 교류하고 공감을 주고받으며, 공명을 이루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와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태도'가 타인과의 관계 형성뿐만 아니라, 자신을 잃지 않고 삶을 단단하게 하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더불어 23년 차 베테랑 기자의 글쓰기 비결도 전수해 주신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도서관의 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 '태도의 언어' 김지은 작가와의 만남, 2024. 4. 12.(금) 19시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
서울도서관 4월 북큐레이션 <철학에 답이 있노라>

'철학'으로 돌아온 4월 북큐레이션을 소개합니다.

철학은 자신에 대해 가장 깊이 생각할 수 있는 학문입니다.
철학 입문서부터 삶의 의미, 행복 등 우리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숨 가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추어 철학자들의 지혜를 듣고,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더보기
책피는 서울도서관, 철학에 답이 있노라, 2024.4.2.~4.30., 서울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