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영화 한 편 어때요?
광화문 책마당 < 달빛낭만극장 >
서울야외도서관의 밤, 책만 읽기엔 조금 아쉽다면
광화문 책마당 < 달빛낭만극장 >에서 영화 한 편 어떠세요?
6월의 여름밤 달빛 아래 광화문광장에서 영화라니,
이보다 더 낭만적일 수 있을까요..♡
6월 달빛낭만극장의 주제는 "유전, 기억, 예언 - 통제된 미래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6월 13일(금) ~ 15일(일), 도심 속 휴양지 '광화문 책마당'에서
SF장르를 통해 개인의 자유·정체성·기억에 대해
사유하는 특별한 밤이 펼쳐집니다!
■ 달빛낭만극장 6월 상영작 🎬
《 달빛 아래에서 미래를 묻다 》
1. 6월 13일(금) 19:00
▶ <가타카> (1988)
- 106분, 15세 관람가
- 타고난 유전자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미래 사회에서,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주인공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주비행사의 꿈을 이루려는 이야기
2. 6월 14일(토) 19:00
▶ <더 기버: 기억전달자> (2014)
- 97분, 12세 관람가
- 감정과 기억이 통제된 사회에서 선택받은 소년이
진실을 알게 되며 진정한 인간성과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
3. 6월 15일(일) 19:00
▶ <듄> (2021)
- 166분, 12세 관람가
- 우주 제국의 권력 다툼 속에서 사막 행성 아라키스로
이주한 폴 아트레이디스가 운명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이야기
※ 달빛낭만극장 운영 일시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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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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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 홈페이지 사전 신청
(예약부도 발생 시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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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 6/7(토) 10:00 ~ 선착순 마감
(*힙독클럽 회원 사전신청: 6/6(금)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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