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 9월에 다시 만나요!

봄부터 초여름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야외도서관이
7~8월은 혹서기로 잠시 쉬어갑니다!
무더위를 피해 야외도서관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올게요,
9월에 다시 만나요😊

두 달이나 서울야외도서관을 만나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쉽다구요?
그래서 6월 마지막 주를 조금 더 특별하게 준비했답니다💖

6월 27일(금)~29일(일) 야외도서관의 6월 마지막 주간에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함께 야외도서관에서 만나볼까요?

<프로그램 일정>

■ 책읽는 서울광장

[잔디씨어터] : 6. 29.(일) 20:00~21:00
▶ 공연내용 :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
[Ost&Jazz Concert 지브리 vs 마블]
- 재즈를 매개로 클래식, 국악, 팝 등의 경계를 뛰어넘는
창작 현대 음악을 펼치는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만나보세요!

■ 광화문 책마당 ※ 6월 27일(금) 미운영

[야(夜)한책멍] : 6. 28.(토) 20:00~22:00
- 도심 한복판 광장, 달빛 아래에서
내 마음에 쏙 드는 책 한 권과 오롯이 마주하는 시간.
이번엔 파자마 콘셉트로 더욱 포근하게 즐겨보세요!
(※ 프로그램 운영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책읽는 맑은냇가

[책냇가 ON-AIR] : 6. 28.(토) 19:00~20:00
▶ 게스트 : 이연(유튜버/작가)
- 책읽는 맑은냇가의 시그니처 오픈 라디오 프로그램 책냇가 ON-AIR!
도심 속 물가, 달빛 아래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볼까요?

[책냇가 LIVE]
▶ 공연팀
- 6. 27.(금) 19:00~19:40 : 소폰&지하
- 6. 29.(일) 19:00~19:40 : 선정

자세한 내용은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더보기

👪 초청작가 : 엄정순
👪 북토크 소개
감각의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과 상상력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서울아트책보고에서 열리는 엄정순 작가의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점이 모여 모여』,『코끼리를 만지면』의 저자, 엄정순 작가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의 작업은 ‘보이지 않기에 오히려 더 풍부한 감각으로
상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각의 다양성과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번 북토크에서 엄정순 작가와 함께 시각 외의 감각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력과 그 창작 과정을 나눠보세요!

▶ 일시 : 2025년 6월 20일(금) 14:00~15:00
▶ 장소 : 서울아트책보고 열린무대
▶ 대상 : 시민 누구나
▶ 신청기간 : 2025년 5월 30일(금) ~ 6월 19일(목)
▶ 참가비 : 무료

북토크 신청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