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살다가 앱 쓰고 전자책 보다가 화나서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몇년째 전자책 보려고 생각날때마다 들어와 보는데 할때마다 에러나서 안됩니다

에러가 한두개면 물어보고 어떻게 쓰겠는데 오만때만데서 에러가 다나니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일반전자책은 수십번 시도하다보면 어쩌다 봐지는데 구독형은 근 5년정도 사이에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홈페이지나 앱을 담당하는 책임자 누굽니까? 얼마나 뒤로해먹었길래 대학생들 개발하는 수준의 기획과 오류 수준에서 몇년째 한치도 발전이 없습니까? 그간 막대한 예산 쓰면서 뒤로 계속 해드시는거 아닌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보지도 못하게 만들거 뭐하러 출판사에 비싼 로열티 지불합니까?

앱 점수보세요 쓰레기같은 앱들 만들어놓고 몇년째 개선할 기미도 안보입니다

민간기업이면 망하든지 책임자가 짤려서 새로운 사람이 갈아엎었을텐데 공무원이라 철밥통이니 뒤에 숨어서 조용히 넘어가면 책임 다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사람들 이렇게 화나게 하면 언젠가 다 책임지셔야될 날이 올겁니다

무능하면 물러나든지 하세요 애꿎은 다른 공무원들 욕먹이지 마시고

진짜 너무 열받아서 씁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