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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관광객 출입

2023-12-29

작성자
ce***

일주일에 두,세번 서울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곳 구시청이 관광지로도 안내되고 있기에 관광객들이 출입하는건 당연 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부 관광객들이 열람실에 들이와서 시끄럽게 떠드는건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도서관이라는걸 모르는 외국인들은 그냥 쉼공간이라고 생각하는지 열람좌석에 앉아서 수다 떨거나 어떤 외국인은 엎드려서 자고 있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습니다. (내국인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출입구에 앉아 있는 직원분 제재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이런 분들때문에 책을 들고 자리를 찾지 못해서 왔다갔다 하시는분들 많이 봅니다. 정작 필요한 사람이 이용 못하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는것 같아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출입구에 영어, 중국어,한글로 이곳은 도서관이니 도서열람 외 이용자제 및 정숙해달라는 팻말 크게 제작해서 붙히는건 어떨지요? 그럼 더 쾌적한 환경이 되지 않을까요?



답글 1

서울도서관에서 답변드립니다.

2024-01-04 

작성자
서울도서관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서울도서관에 바란다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서울도서관 자료실 이용 시 정숙 지도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최근 서울도서관은 연말연시 행사 및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시민, 외국인 관광객으로 자료실, 로비, 화장실이 평소보다 붐비는 경우가 많았고 이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자료실 내 핸드폰 사용, 대화 자제 등의 안내를 하고 있으나 이용 시민이 많은 경우에는 안내에 어려움이 있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정보서비스과 임진희 주무관(☏02-2133-024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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