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도서관에는 서울 이진아기념도서관! 이용훈서울도서관장 제1회 이병목 참사서상 선정!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제53회 전국도서관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개회식에서는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부가 주최하는 2016 우수도서관 시상식과 2016 이병목 참사서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 최우수 도서관으로 서울 서대문구 이진아기념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처음 제정된 ‘이병목 참사서상’에는 이용훈 서울도서관장님이 선정되셨습니다.

2015년 실적을 토대로 평가한 2016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 대통령표창을, 서대문도서관과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응암정보도서관(4개)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에는 정독도서관, 광진정보도서관, 강동구립강일도서관, 구립증산정보도서관, 그리고 영역별 정성평가 우수사례 부문에서 강서구립 곰달래도서관(정보자원 부문)이 받았습니다.

한편 우수도서관을 시상하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 3,000여 명의 도서관인들이 모이는 행사로서 올해 53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