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도서관] 2월 도서관초대석 '마포구 현석동과 나의 소설 창작활동 (장강명)'
2019-01-19조회 4131
서강도서관 2월 도서관초대석
마포구 현석동과 나의 소설 창작활동
특정 지역이나 동네에 애착을 갖고 작품의 배경으로 삼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카뮈는 알제리의 알제와 오랑을 배경으로 <이방인>과 <페스트>를,
스티븐 킹은 미국 메인 주를 배경으로 많은 소설을 썼습니다.
장강명 작가는 서울 마포구 현석동이 배경인 소설을 여러 편 썼고 앞으로도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에는 서강도서관이 나오기도 합니다.
작가가 소설을 쓸 때 배경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강사 : 장강명 ( 소설가, '한국이 싫어서' 작가 )
일시 : 2019년 2월 20일(수) 19:00-21:00
장소 : 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대상 : 일반 40명
신청 : 1월 28일(월)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4층 사무실 방문접수 (참가비 무료)
문의 : ☎ 02-3141-7053 (내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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