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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도서관마을] 『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저자와의 만남 - 도서관주간 특별 프로그램

2024-03-29조회 418

작성자
구산동도서관마을


4월 셋째 주, 도서관주간 특별 프로그램으로 『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저자와의 만남

12년간 초록길도서관에서 펼쳐진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긴 『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북토크

: 초록길도서관이 궁금하거나 작은도서관 활동에 관심있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 신청 및 문의

● 내용 : 초록길도서관 소개, 북토크, 작은도서관 활동 대담

● 기간 : 2024년 4월 17일(수) 19:00 (90분)

● 강사 : 박지현 초록길도서관장, 백미숙 작가

             사회 이순임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

● 장소 : 구산동도서관마을 3층 힐링캠프

● 대상 : 도서관 이용자, 작은도서관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분 30명

● 접수 : 홈페이지, 방문, 전화

● 문의 : 02-357-0100 (내선 3)

📖 <도서정보>

서명 : 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저자 : 박지현, 백미숙

출판 : 생각비행

발매 : 2023년 12월 30일

초록길도서관은 처음부터 ‘시끄러운 도서관’을 지향했다. 시끄럽지 않고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까? 시끄럽지 않고 어떻게 삶을 흔들고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초록길도서관은 책이 있는 마을사랑방이고, 책을 읽으면서 노는 아이들의 놀이터이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평생학습관이고, 민주적 시민을 길러내는 학교였다. 《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초록길의 12년 좌충우돌을 정리한 보고서이자 같은 꿈을 꾸는 마을에 전하는 지침서가 되어 준다.

✏️ 박지현 초록길도서관장

초록길도서관을 만들고 운영하면서부터 ‘마을 오지라퍼’의 삶을 살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보니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을 함께 만드는 일에 재미가 붙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병원도 만들고, 태양광발전소도 짓고, 채식식당도 만들었다. 요즘은 ‘협동조합이 세상을 구한다.’는 믿음으로 여러 협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다.

✏️ 백미숙 작가

초록길도서관이 있는 역촌동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화작가.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누구랑 가?》, 《주차금지》 등을 썼다. 초록길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었고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지켜보았다. 어른들과 함께 동화쓰기 교실을 진행하며, 어른들 속의 아이들을 만났다.

우리만 알고 있기는 너무 아까운 초록길도서관의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세상에 전달할까 궁리하던 차에 이 책을 먼저 쓰게 되었다.

📝홈페이지 신청 바로가기 : https://www.gsvlib.or.kr/culture/event.asp?mode=view&lecture_seq=686

📝비회원 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A8G1i2UEjNdv4W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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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정책과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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