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필리프 클로델의

미스터리 장편소설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 출간을 기념하여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함께 "필리프 클로델"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합니다! 

© Patrick Ropert 

필리프 클로델 Philippe Claudel

1999년 첫 장편소설 《뫼즈강의 망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년 〈사소한 장치〉로 단편소설 부문 공쿠르상을, 장편소설 《회색 영혼》으로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영혼까지 그려내는 작가’라는 극찬과 함께 2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은 2018년 발표된 장편소설로, 가상의 화산섬 마을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통해 한 공동체가 당면한 비극을 그렸습니다. 〈뉴 스테이츠먼〉 〈뉴 유러피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제      목: 필리프 클로델 프랑스 작가와의 만남

▶사      회: 허희(문학평론가)

▶통      역: 길경선(통번역가)

▶일      시: 2024. 3. 19.(화) 19:00~20:30

▶장      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

▶모집정원: 8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4. 3. 13.(수)~3. 18.(월)

▶문      의: 02-2133-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