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금) ‘도서관의 날’을 맞아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에서

「태도의 언어」 김지은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합니다!

‘태도’라는 언어를 통해 어떻게 타인과 교류하고 공감하며, 더 나아가 ‘공명’을 이루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23년 차 베테랑 기자의 글쓰기 비결도 전수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지은(한국일보 기자)

‘기자’를 사랑하는 기자. 정치ㆍ사회ㆍ정책ㆍ문화부를 두루 돌았다. 기자라는 업이 나의 태도 또한 성장시켰음 깨닫고 더 사랑하게 됐다.

‘태도’를 중시하는 기자. 지금껏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팩트’를 좇았지만, 태도에 따라 그 팩트를 놓칠 수도 있음을 체득했다. 모든 건 태도다.

‘글’을 경외하는 기자. ‘좋은 기사 하나가 세상을 바꾸기엔 미약할지 모르나, 사람 마음은 바꿀 수 있다’는 걸 실감했다. 글이 지닌 힘을 믿고 오늘도 쓴다.

현재 한국일보에서 버티컬콘텐츠팀장으로 ‘애도’ 시리즈를 쓰고 있다. 앞서 ‘김지은의 삶도 인터뷰’, ‘인터뷰-엄마’, ‘실패연대기’를 연재했다.

▶일      시: 2024. 4. 12.(금) 19:00~20:30

▶장      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

▶모집정원: 8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4. 4. 3.(수)~4. 11.(목)

▶문      의: 02-2133-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