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열람실 미노아문명의 벽화로 읽는 에게 해의 기억 사라진 과거를 되찾은 벽화 ... 13 물거품처럼 가라앉은 이상향, 아틀란티스 ... 17 화산재 아래에 잠들었다 깨어난 아크로티리 ... 22 에게 해에 넘실대던 크레타의 미노아 문명 ... 29 머리 모양으로 연결되는 크레타 섬과 티라 섬 ... 34 옛 티라 섬 사람들의 정성을 들고 있는 어부 ... 39 과거의 자세로 굳어버린 미노아문명의 벽화 ... 42 저승으로 건너가는 무덤과 사막을 가로지는 강 ... 46 고대이집트 과녁으로 날아가는 화살 ... 48 제2열람실 무덤벽화로 읽는 고대이집트의 영혼 고대이집트의 비밀을 기억하는 테베 ... 53 고대이집트 회화의 신비를 풀어주는「당나귀 벽화」 ... 60 파피루스에 서기가 그린 그림의 '모눈종이 법칙' ... 64 모두 왼손잡이로 만들어버린 고대이집트인의 생각 ... 68 순식간에 나타났다 스러진 별똥별, 아크나톤 ... 73 사냥 벽화에 숨겨진 간절한 소망 ... 78 보이지 않는 자만이 볼 수 있는 세계 ... 85 인간의 한계와 극복 사이에 피어난 예술 ... 91 4600년을 지키고 선 거위들 ... 95 제3열람실 인도 그림으로 읽는 몽골과 페르시아의 과거 유럽의 다람쥐와 동양의 플라타너스 ... 99 아시아 문화를 융합한 무굴제국 ... 104 서양 그림에 등장한 무굴 황제들 ... 109 무굴왕조의 세밀화를 통해 동양을 꿈꾸던 렘브란트 ... 114 역사의 흐름이 앙금처럼 가라앉은 그림들 ... 120 다국적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그림 ... 128 몽골의 움직임에 따라 바뀐 그림들 ... 131 사파비드 왕조에 스며든 몽골의 영향 ... 137 같은 맥으로 닿아 있는 무굴회화와 조선회화 ... 141 「다람쥐와 사냥꾼」의 숨은 의미 ... 150 타지마할로도 메울 수 없던 이별의 고통 ... 154 제4열람실 양탄자 그림으로 읽는 중세 유럽 유니콘, 아무도 본 적 없는 신비의 존재 ... 161 한 장의 양탄자 그림이 만들어지기까지 ... 167 양탄자에 알알이 박힌 유니콘 사냥 이야기 ... 171 본격적으로 시작된 몰이 사냥 ... 176 처녀에게 길들여진 유니콘과 가냥의 결말 ... 181 유니콘 사냥에 숨겨진 중세의 믿음 ... 187 뿔이 달려 신비한 짐승들 ... 192 거울 이면으로 보는 유니콘 사냥 ... 196 A와 E의 감춰진 의미 ... 201 중세의 매력이 빛나는 '유니콘의 귀부인' ... 204 인간이 가진 다섯 가지 외면과 한 가지 내면 ... 209 '유니콘의 귀부인'의 여섯 번째 양탄자 그림 ... 223 양탄자 배후에 감춰진 이야기 ... 228 혼미와 신비 속에 빛나는 아름다움 ... 235 유니콘의 전설을 뒷받침하는 외뿔고래 ... 242 제5열람실 샤르댕의 그림으로 읽는 18세기 파리 침묵은 진리를 말하고, 빈자리는 모든 것을 품고 ... 247 어릴 적 추억이 돌아가는 팽이 ... 251 비눗방울처럼 사라진 어린 시절 ... 256 빨래하는 어머니와 가난한 아이의 비눗방울 놀이 ... 260 한순간에 무너질 카드 성에 정신을 빼앗기고 ... 265 다른 그림 똑같은 세계,「카드로 쌓은 성」 ... 270 손에 잡힐 듯한 정감이 그대로 담긴 장면 ... 276 여자아이의 심리가 그대로 비치는 거울 ... 281 여자의 향기와 체온이 남아 있는 공간 ... 288 부셰의 풍속화를 통해 바라보는 또 다른 파리 ... 292 샤르댕이 '가장 파리적인' 화가라고 불리는 이유는? ... 301 치마폭이 날리는 프라고나르의 풍속화 ... 304 정물화로 만나는 놀라운 마법사, 샤르댕 ...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