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은 중심의 찬양이 아니라 중심 밖에 위치한 타자를 위한 고결한 운동이다. 나는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닌 곳에서 말한다. 푸코가 그렇고, 라캉이 그렇고, 들뢰즈 또한 그렇다. 나는 저 위대한 포스트구조주의자의 의식적 층위가 이 세계를 올바르게 이끌어갈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행한 시 비평은 타자 쪽으로 휘어진 역동적인 언어운동이다. 나는 타자다. 나는 타자의 욕동이다. 나는 너─타자를 내─타자로 인식하는 자이자 발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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