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e-소식드림
https://lib.seoul.go.kr 2025.12 -1호

[도서관은 핫하다] 올겨울, 제일 따뜻한 공간 도서관



추워지는 계절,

집 근처에서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찾고 계신가요?


서울도서관과 서울 전역 195개 공공도서관이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철 캠페인 「도서관은 핫하다」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따뜻한 공간, 풍성한 콘텐츠

올겨울 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학습은 물론

작가 강연·전시·영화 상영 등

774개의 겨울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참여하면 선물도 있어요 🎁

도서관 방문 후 현장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사진과 방문 후기를 남겨주세요.

텍스트힙 감성의 북백(50명)을 선물로 드립니다.


📅 운영기간

2025.12.1. ~ 2026.2.28.

📍 참여장소

서울도서관 포함 서울시 195개 공공도서관


👉 참여 도서관 목록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번 겨울,

따뜻한 도서관에서 책 한 권 어떠세요?   더보기

도서관은 핫하다

🔔12월 방구석 북토크 | 읽기의 위기와 전환



디지털 시대, 우리는 여전히 잘 ‘읽고’ 있나요?

환경과 매체의 변화 속에서 ‘읽기’의 의미와 방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12월 북토크에서는 문해력의 위기를 사회적 과제로 바라보고, 

새로운 독서문화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합니다. 


🎬EBS 다큐멘터리 <문해력 시리즈>를 제작한 김지원 PD와 

📚공공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길을 열어온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이 각자의 시선으로‘읽기의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읽기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 

올해의 마지막 북토크에서 만나요!


■ 프로그램 안내


1회|12월 5일(금) 오후 7시

《문해력 격차》 김지원 작가

: 읽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읽지 못하는 어른이 되는가


2회|12월 19일(금) 오후 7시

《책 읽는 시민이 답이다》 오지은 작가

: 서울야외도서관을 통한 도서관 혁신 이야기


■ 행사장소 : 서울도서관 1층 일반자료실 생각마루 

■ 참여방법 :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방구석 북토크 신청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더보기

방구석북토크
12월 읽기의 위기와 전환

글쓰기와 감각의 교육 ― 도서관에서 배우는 포용의 언어



우리는 어떻게 ‘다른 감각’을 이해하고 있을까요?

이번 강의에서는 글쓰기를 통해

감각의 다양성과 포용의 언어를 다시 바라봅니다.


장애를 결핍이 아닌 또 하나의 감각 세계로 이해하고,

글쓰기가 타인의 삶을 ‘듣고’ ‘보는’ 새로운 방식이 될 수 있음을
탐색합니다.


도서관이 품은 “다름을 배우는 힘”을 함께 느껴보세요.

▶일      시: 2025. 12. 16.(화) 19:00~20:30

▶장      소: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일반자료실)

▶대      상: 서울도서관 회원

▶모집정원: 60명(선착순)

▶모집기간: 2025. 12. 2.(화) ~ 12. 14.(일)

▶문      의: 02-2133-0263


강의 내용

이 강의는 청각장애인이자 작가로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가 어떻게 세계를 바꾸는가’라는 질문을 탐구합니다.

도서관을 지식의 저장소를 넘어 다름을 배우는 학교로 바라보며

감각적 글쓰기를 통해 포용성과 감수성을 확장합니다.

(강의 + 토의 + 짧은 글쓰기 실습으로 진행됩니다.)   더보기

글쓰기와 감각의 교육
도서관에서 배우는 포용의 언어
2025.12.16.화 7PM~8: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