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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시간대가 너무 저녁에 편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015-04-15

작성자
za***

안녕하세요?

서울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듣고 싶은 강좌가 있지만 시간대가 너무 저녁에 편중되어 있어 저같이 아이가 있는 주부는  저녁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가 관심이 많은 아래와 같은 강좌는 저녁시간대만 배치할 것이 아니라 낮 시간에도 강좌를 배치하면 좋겠습니다.

세 번 강좌를 한다면 1-2번 정도는 낮과 저녁을 번갈아 강좌를 운영할 수도 있겠구요. 주된 타켓이 누구인가에 따라 시간대를 배정하는 유연성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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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덕 · 권정생 · 하이타니 겐지로는 어떻게 살았을까? >

 

 

5월 6일 (수) 하이타니 겐지로는 어떻게 살았을까?

강연자 : 기시모토 신이치

5월 13일 (수) 이오덕은 어떻게 살았을까?

강연자 : 이송희

5월 20일 (수) 권정생은 어떻게 살았을까?

강연자 : 이기영

 

 

시간 : 매회 저녁 7:00 - 9:00

장소 :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문의 : 어린이도서연구회 02-3672-4447

주최 : 이오덕 학교 /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 하이타니겐지로사무소 / 서울도서관


답글 1

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2015-04-15 

작성자
서울도서관

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서울도서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소와 강사섭외 등 여러 상황에 맞게 강연을 추진하다보니 저녁 시간대에 강연 일정이 잡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강연은 이미 강연접수가 진행중이라 시간대를 변경할 수는 없지만,
추후에는 주간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오덕·권정생·하이타니 겐지로 특별전 '아이처럼 살다' 기념 이야기 마당> 강연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5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마련했습니다.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이 강연도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도서관에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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