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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글 글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는 작가는 윤하·조용필 노래의 작사가이기도 하다.그래서인지 글의 내용은 시련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말처럼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의 노래말과 가사와 같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흔들림을 맞게 된다. 이 책은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게 된다’는 게 아니라 ‘흔들림 속에서 잘 견뎌 내는 방법을 알아 가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삶이 때로 쓸쓸해 간혹 다시 울게 될지라도, 눈물을 그치는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지금 내리는 비는 곧 펼쳐질 맑은 하늘에 대한 약속인 것처럼.
챗봇 '서울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