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도덕학교에서는 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라는 여섯 가지의 도덕개념을 여섯 명의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간다. 정직, 언제 어디서나 진실을 말한다. 약속, 먼저 한 약속을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친구의 실수를 용서해준다. 책임,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을 책임진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남의 물건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낀다. 어떻게 이런 걸 모두 실천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문용린 교수님의 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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