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글
런던의 소녀 페넬로피가 친척의 시골 농장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시간의 문을 열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안데르센 수상 작가 마거릿 마이는 이 작품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사실주의적 판타지’라고 평했습니다. 이 책은 실재했던 역사적 인물과 배경, 사건 들이 작가가 재구성한 이야기에 사실감을 더해, 모험적 판타지 소설과는 색다른 긴장감과 흥미를 전달합니다.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나 페널로피 태버너 캐머런은 어릴 적에 겪은 일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그 별난 경험은 아무리 사소한 점도 오늘날까지 빛처럼 또렷하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