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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상세

쇼에게 세상을 묻다

  • 추천연도 : 2013년
  • 추천월 : 04월
  • 출판사 : 뗀데데로
  • 저자 : G. 버나드 쇼
  • 추천내용

    추천하는 글

    영국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버나드 쇼의 묘비에는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라는 쓰여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저자는 자기자신 만이 아니라 세상에 대해 풍자와 기지로 가득 찬 신랄함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써 작가의 정치에 대한 시각이 어떠할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전체를 환하고 예리하게 꿰뚫어 보는 그의 눈을 통해 “모르면 당하는 정치적인 모든 것”을 통쾌, 상쾌하게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쏙쏙 들어오는 한 문장

    우리 사회는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를 모두 필요로 한다. 낙관론자가 비행기를 발명하면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