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미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야말로 의학의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 생각하여,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2년째 의료 현장 안팎을 누비며 올바른 건강 상식과 생활습관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있는 한겨레신문 의료전문 기자 김양중이 직장인에게 중요한 건강 정보와 그것의 핵심적인 의학적 근거를 담은 책이다. 특히 하루 일과에 맞춰 직장인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