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탄생 아직 결론 안났어요?
2021-07-21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위원회에 본 사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 한다고 하셨는데
아직 결론이 안났나요? 서울 구석에 있는 도서관에서까지 열람을 거절하게 만드는지...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이 이런상황을 만드는게 어이없는데.
진행상황을 알려주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2021-07-22
서울도서관에서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자료선정위원회에 본 사안을 상정하였고, 위원회에서는 시민의 알권리와 정보접근권, 지적자유 등에 관한 입장이 있었으나 <비극의 탄생>은 서울시 내부의 특수성이 있고, 저자가 직접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진행하고 있는 바, 그 결과에 따라 도서 열람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에 서울도서관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보고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타 공공도서관에서의 열람금지 혹은 이용가능하게 하는 등의 사항은 해당 도서관에서 결정한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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