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시는 직원 여러분께 바랍니다.
2012-11-02
어제 저녁에 회원증도 만들고 책도 빌렸는데, 시설도 좋고 책들도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 몇가지만 개선해주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
회원증을 만들때, 아직 직원여러분들도 개관한지 얼마 안되어 이것저것 준비하시고 서로 인사하기 바쁘시던데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회원증을 만들고 있는 사람을 두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일반열람실1의 경우 나무로된 계단이 있던데
분명 제 앞에서 데스크 전화로 이야기 나누던 여직원분이 거길 내려가는 걸 봤습니다.
하이힐이라뇨 하하하하하.
와~ 그 쩌렁쩌렁한 소리에 "도서관" 기본 예절은 없는 직원이라니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하이힐은 일반 방문객도 신을 수 있으므로 직원만신지 않으면 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고무같은 걸 덧대어 소리를 줄여주실 수는 없는지요?
같은 의미로 대출기의 소리.. 무지막지 컸네요.
조작하는 제가 민망할 정도~
잘 부탁드립니다!
더 조용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2012-11-03
안녕하십니까?
서울도서관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서관이 개관하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도서관이 소란한 문제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협조를 구하고
직원들도 조심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자동대출반납기 소리는 조절했습니다.
더 조용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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