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사유 : 전자도서....전자도서 구매는 안합니까?
2023-04-18
책을 읽는데...기존 도서의 글자가 작아서 읽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최근 전자도서 3권을 신청했는데...취소사유가 전자도서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자도서관 운영하는데...신청한 도서가 전자도서란 사유로 취소를 하다니...참 아이러니 합니다.
젊은층은 서울도서관에 소장된 책들을 대여해서 읽는데 별로 불편함이 없을테지만...
저 같은 사람은 기존도서의 글자가 읽기 어려운 관계로 전자도서 이외에 인쇄된 책들은 독서가 어렵습니다.
취소사유가 전자도서라는 것이...납득하기 어렵네요.
서울도서관은 어떤 전자도서들을 구매합니까? 전자도서 구매 기준을 공지해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023-04-20
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서울도서관에 바란다를 통해 희망도서 취소 사유(전자도서 3권)와 전자도서 구매 기준에 대한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희망도서는 서울도서관 자료열람 및 대출에 관한 규정 제15 조(희망도서 신청)제1 항 제2 호(신청대상 자료는 단행본에 한한다)에 따라 일반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전자도서는 희망도서 신청 기준에 해당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자주 물어보는 질문 게시판 상세 | 서울도서관 (seoul.go.kr)을 확인 하시기 바
랍니다.
다만, 취소된 도서 3권 중 도서 2권(니까야로 읽는 금강경,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은 도서관 에서 구매 가능한 도서로 확인되어, 3~4분기(6월~12월) 입수를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절차 문제로 좀 더 빠른 입수가 안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도서관 전자책은 컨텐츠와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기준에 따라 구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구매 기준은 첨부한 「서울도서관 장서기준 및 수집계획」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상세한 문의사항은 디지털자료실(2133-0305)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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