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의 효율적이고 완벽한 운영관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관리요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름아니라 일반자료실의 협소한 공간이지만 최대한 여러명이 활용할수 있도록 도서관측에서 책상과 의자를 배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욕심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일부 이용자들이 ,자신만이 편하게 앉아서 이용하겠다는 이기적 나쁜 심리로 옆좌석의 빈의자에 옷이나 가방을 두어 이용자가 있는것 처럼 속임수를 쓰는 이용자가 있습니다.남에게 귀찮게 하는것을 싫어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때문에 의심이 가지만 빈자리 여부를 물어보지 못하고 이용을 포기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요원이나 직원이 항시 근무하고 있으니 빈의자에 무조건 물건이나 가방을 올려 놓지 못하게 안내문도 써붙이고 수시로 직원들께서 수고 스럽지만 의자위에 물건을 놓지 못하게 감시 감독 부탁드립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