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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열람실

2024-08-01

작성자
ta***

65세 이상의 이용 시

몇몇 이용자의 휴대폰 소리, 통화하는 소리, 음식을 취식하는 분. 의자에서 아예 코고는 소리까지

배낭 풀어놓고 펼쳐지는 세계가 경이로움이더이다.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독서공간이 아닌 휴게공간인가 싶은 느낌까지 들더이다.

꼰대들의 변화는 쉽지 않은 것은 알겠지만

해결방법을 모색해주셨으면 합니다.

탁자에 당부사항을 붙여 놓는 것은 어떨는지요.

동년배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권고사항 제안하면 쉽1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답글 1

답변드립니다.

2024-08-06 

작성자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울도서관에 바란다를 통해 문의하신 질문에

대해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먼저 서울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귀하께서 느끼신 불편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더불어 도서관 에티켓에 관련한 추가적인 안내문을 부착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응대 방법을 점검하여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불편을 겪으신 경우에는 언제든지 데스크에 있는 직원에게 말씀해주시면 즉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도서관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모든 이용자분들이 평온한 환경에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입니다.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추가 문의가 있으시면 장애인자료실 담당자(☏02-2133-0263)에게 연락주시면 친철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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