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된 책을 대출하려고 방문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예약된 책을 찾으시는데 안보인다고 합니다. 두 분이서 번갈아 가면서 찾았지만 책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 어느분이 2번이나 방문했지만 직원분이 예약된 책을 못찾았다고 한 글 입니다.)을 읽고 난 후라 저도 같은 상황같아

바로 예약취소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잘 사용못하고 옆에분에게 문의했지만 옆에 분도 잘 모르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때 다른 직원이 오셔서 그분에게 물어서 전산처리를 하셨지만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이런 업무는 기본이라고 생각되는데 직원들이 프로그램사용을 몰라 서로에서 문의한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오래 기다리지도 않았고 직원분들도 사과를 하셨습니다. 기분이 나쁘거나 한건 아니지만, 업무를 숙지할 수 있는 메뉴얼을 옆에 놓고

계신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  방금 예약현황에서 어제 직원분이 예약취소한 자료가 삭제가 안된 상태로 되어있네요.

.어제 취소가 되었다고 했는데 왜 아직도 그냥 그상태인거죠?

제가 직접 사이트에서 예약취소를 했네요.  

원래 예약문자 통보를 받으면 개인적으로 예약취소가 안되는 시스템 아닙니까?

그런데 어제 어떻게 하셨길래 아직도 예약현황에서 보여지며, 제가 취소를 할 수 있게 된건가요?

아, 실망감이 듭니다! 앞으로 업무숙지를 잘 하시던지 아님, 시스템에대해서 제대로 안내를 하시던지 하셔야 겠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