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동대문 지역에 새겨진 육백 년의 역사 「서울의 동쪽」2강
2015-01-28 조회 1224
청계천을 복개하고 다시 복구하고, 고가도로를 세우고 다시 철거하고. 판자촌을 철거하고 아파트가 들어섰다가,
다시 아파트를 부수고 공원이 들어섰다가. 박물관이 생겼다가 하나씩 사라지고 또 솟아오르고,
새로운 이들이 오고 또 가는 동안 꿋꿋이 자리를 지킨 개천의 하류라 하여 아랫대라 불리던 곳, 서울의 동쪽.
동대문 지역에 새겨진 육백 년의 역사 <서울의 동쪽>
제2강 한국 최초의 발전소와 동대문 운동장이 있던 이 곳
일 시 _ 2015. 2. 11 (수) 저녁 7시-9시
장 소 _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강연자 _ 전우용(서울의 동쪽 저자)
문의_02)2133-0307
*강연시 동영상 촬영이 진행될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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