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고통의 곁에 서다

 

서강도서관이 준비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의 테마는 <고통의 곁에 서다>입니다.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다양한 고통의 이야기를

사회적인 차원에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나아가 타인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고 감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고통 속에서 파편화된 개인을 공동체 전체로 감싸 안는

치유의 연대를 만들어내는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신청안내 _ 각 차시별 개별 접수로 진행됩니다.

홈페이지 : https://mplib.mapo.go.kr/sglib

전화 : 02-3141-7053 / 내선 1

방문접수 : 4층 사무실

1~4차시 : 5월 30일(목) 오전 9시부터

5~8차시 : 6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 참가후기 제출 안내 ※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후기를 모집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 새롭게 알게 된점, 앞으로 내 삶에 일어날 변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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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차 -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강연 2회)

2차 - 지위경쟁사회의 고통 (강연 1회)

3차 - 진화하는 범죄의 고통 (강연 1회, 탐방 1회)

4차 - 혐오의 구조와 양상들 (강연 2회)

5차 - 재난 : 우리는 왜 익숙한 슬픔을 반복하는가 (강연 1회, 탐방 1회)

6차 -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 (강연 1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7차 -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 (강연 1회)

8차 - 해결되지 않는 역사의 아픔 (강연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