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도서관초대석]

 

클래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음악 언어 가이드

음표♪ 쉼표, 느낌표!

 

음악은 어떻게 소리를 감정, 이미지, 이야기로 바꿀까요?

평소 궁금했던 클래식 곡에 대한 지적·음악적 갈증을

곡 안으로 들어가 문법으로 풀어보는 마법같은 시간을 만나보세요.

 

■ 일 시 : 5.21(금) 19:00~21:00

■ 장 소 : 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이 강화될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음.

■ 대 상 : 일반 20명

■ 강 사 : 윤희연 ( 『감정, 이미지, 수사로 읽는 클래식』 저자)

■ 신 청 : 5월 7일(금)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접수

■ 문 의 : ☎ 02-3141-7053 (내선 1)

■ 강사소개

윤희연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제약회사 학술부에서 일하다가 서른 살에 다시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해 클래식 작곡을 공부했다. 2011년 군포수리뮤지컬대회에서 <기쁜 우리 젊은 날>로 입상하였고, 2015년 세일가곡콩쿨 본선에 진출했다. <셰익스피어의 사내들> <꽃잎> 등 다수의 연극음악 및 단편영화 음악을 작곡했으며, 2017년부터는 음악, 춤, 미술, 인문학을 하는 친구들과 ‘콩브레’라는 모임을 꾸려오고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감정, 이미지, 수사로 읽는 클래식』 윤희연│마티│ 2020.11.

-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2』  민은기 │ 사회평론 │ 2019

-  『평행과 역설』 다니엘 바렌보임, 에드워드 사이드│ 마티│2011

-  『바로크 음악은 ‘말’한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음악세계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