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과거, 근현대의 시간을 간직한 54곳의 건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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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는 2024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건축여행」 김예슬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건축 여행자'의 눈으로 만나는 서을 근현대 건축물에 숨겨진 시간, 사람 그리고 여행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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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및 문의>

- 일시 : 9월 27일 (금) 오후 7시 ~ 9시

- 대상 : 청소년 및 성인

- 내용 : 건축 여행자가 들려주는 과거와 근현대의 시간을 간직한 54곳의 건축물에 숨겨진 시간, 사람 이야기

- 장소 : 3층 힐링캠프

- 접수 : 홈페이지, 방문, 전화

- 문의 : 02-357-0100 (내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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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서>

건축을 여행한다는 건 건물이 왜 지어졌는지, 누가 살았는지 왜 남겨져 있는지 생각하는 일이다.

건물을 구경한다는 명분으로 벽돌과 창틀을 들여다보지만 사실 서울이 겪은 시간을 마주하는 것이다.

그 끝에는 사람이 있다. 당시에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건축주, 이용한 사람, 숱한 날지나가며 그 건물을 봤을

사람들 말이다.

「서울 건축 여행」 - 김예슬(파이퍼프레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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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신청 바로가기▼

https://www.gsvlib.or.kr/culture/event.asp?mode=view&lecture_seq=733

▼구글폼 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6CGXKuVEMT67Fb1q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