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서관초대석] (성해나 작가) 한 몸 되기 - 세대 간 이해와 연대
2024-08-28조회 640
2024년 9월 도서관초대석 '한 몸 되기 - 세대 간 이해와 연대'
중·장년층을
향한 혐오 표현이 쏟아지고, 청년을 향한 색안경과 비난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연대'는 어떤 의미일까요?
가치관도
사상도, 환경도 다른 우리지만, 그 다름이 어긋남으로 그치지 않고
상호 간의 이해와 존중, 그리고 연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삐걱대고 흔들리지만 그럼에도 청년, 중년, 장년이 한 몸이 되어 나은
미래로
뚜벅뚜벅 한 몸이 되어 나아가는 과정에 관해 이야기해 봅니다.
❣일시:
2024. 9. 25.(수) 19:00-21:00
❣장소: 마포구립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대상: 일반
30명
❣신청: 2024. 9. 11.(수)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유선/방문 접수
❣문의:
도서관 사무실 (내선 1)
[성해나
작가]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오즈」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경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이 있다. 젊은 작가상과 이효석 문학상을 수상했다.
자료관리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