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도서관] 시믈리에: 시를 음미하다
2024-11-09조회 976
함께 읽고 함께 쓰는 시
시 속에서 질문을 찾는 시간입니다.
우리를 다시 살게 하는 좋은 질문들을 발견하고
함께 답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편의 시 속에서 자신과 깊이 연루된 문장들을 짚어가며 읽습니다.
강독한 시마다 시작법을 살핍니다.
해당 시작법을 활용한 시 창작 과제가 있습니다.
내용:
1. 오리엔테이션
- 일상의 순간을 다시 바라보기
- 일상 속의 시적 발견
- 창작시 합평(피드백)
2. 상실을 견디는 쓰기
- 투사와 동화
- 창작시 합평(피드백)
3. 가벼움의 가능성
- 깊게 읽히지만 가볍게 쓰기
- 창작시 합평(피드백)
4. 언어 유희로 다가서는 현실
- 시적 언어에 대한 탐구와 유머
- 합평(피드백)
강사: 이소연 시인
-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 등단
- 창작 동인 '켬' 활동 중
- 저서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거의 모든 기쁨', '콜리플라워', '그저 예뻐서 마음에 품는 단어'
일시: 2024년 11월 6일 ~ 11월 27일 (매주 수) 오전 10시 ~ 12시 (총 4회)
대상: 성인 25명
장소: 열린도서관 다목적강의실
접수방법: 열린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접수기간: 2024년 10월 22일(화) 오전 10시~ 선착순 마감 (※ 신청자 본인 ID로 신청)
문의: 02-3412-3970
자료관리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