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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새김판] 제96주년 31절기념, 유관순열사의 사진과 마지막 유언 게시

2015-03-10조회 5623

작성자
정보서비스과()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독립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놓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이

삼일운동당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어 수감번호가 찍힌 수의를 입은 사진과 함께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게시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해서 SNS '유관순 바로알기' 캠페인, 신청사 외벽엔 트릭아트 랩핑, 시민청에서 다채로운 시민참여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서울시 행사 자세히보기 )

도서관 꿈새김판에 새겨진 유관순 열사의 유언과 사진은 3월 한달간 게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민 모두가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공감할수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전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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